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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연 한국엡손 이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원격수업이 대중화될 것입니다.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양질의 교육을 원격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교사 효율을 높여주는 프로젝터가 필수 기기가 될 것입니다. 엡손 프로젝터는 이미 스마트 교육 시장에서 맞춤형 솔루션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고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김대연 한국엡손 이사는 인터랙티브 프로젝트로 디지털 교육시장을 리드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김 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전방위적으로 원격교육이 시행됐다”면서 “온라인 교육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화면 공유 기능, 판서 공유 기능 등이 필요한데 엡손 인터랙티브 프로젝트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엡손 초단초점 인터랙티브 프로젝터 'EB-1485Fi'는 최대 120인치 화면을 칠판으로 만들 수 있어 강의나 교육 현장에 최적화한 교육용 프로젝터다. 기존 학교에서 사용하는 프로젝터와 달리 짧은 투사 거리에서도 밝고 선명한 대화면을 구현한다. 칠판에 투사된 화면을 태블릿처럼 손으로 터치할 수 있어 화면을 줄였다 확대했다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어 교사가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전자펜을 이용한 판서 기능도 특징이다. 수업 중 필기한 화면을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노트북, 태블릿 화면에 공유할 수 있다. 학생은 별도로 받아 적지 않아도 돼 온라인 수업에만 집중하는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엡손 초단초점 인터랙티브 프로젝트는 원격 수업뿐 아니라 대형 학원, 기업 교육 현장 등 다양한 곳에서 활발하게 사용 중이다.

목동의 한 대형 국어논술 학원은 엡손 초단초점 인터랙티브 프로젝트를 여러 대 구매해 사용 중이다. 해당 학원내 대강의실에 '엣지블랜딩' 기능을 이용해 EB-1485Fi 프로젝터 2대를 연결해 사용한다. '엣지블랜딩' 기능을 이용하면 더욱 큰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김 이사는 “기존 천장에 설치되어 있는 일반 프로젝터는 렌즈에서 나온 빛 때문에 눈부심이 있어 수업을 진행할 때 불편한 점이 있지만 엡손 초단초점 인터랙티브 프로젝터는 화이트보드 쪽 천장에 설치돼 눈부심 없이 수업이 가능하다”면서 “화면이 크고 선명해 뒤에 앉은 학생도 수업 자료가 잘 보여 수업 참여도가 높고 대화면의 화이트보드에 바로 필기를 할 수 있어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 입장에서도 편리하다”고 말했다.

엡손은 교육 분야에서 올해 더욱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 이사는 “이미 학교에서 교사나 학생들이 화면 사이즈가 작은 TV 만으로는 제대로 된 교육이 어렵다는 것을 느껴 프로젝터 도입이 활발하다”면서 “이미 도입한 학교의 경우 만족도가 높아 추가 구매로까지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엡손은 전국 서비스망을 보유, 학교 등에서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하면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교육 분야에서 올해 입지를 탄탄히 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 이사와 일문일답>

Q. 한국엡손 간단한 소개

-엡손은 프린터, 프로젝터, 산업용 로봇, 마이크로디바이스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환경에 영향을 덜 미치지만 비즈니스 효율은 높이는 <초정밀/초소형/초절전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에 힘쓰고자 한다. 엡손의 다양한 사업부 중 프로젝터 사업부의 경우 1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엡손 고유의 원천기술을 통해 뛰어난 이미지 투사력을 제공한다. 엡손은 3LCD 기술을 탑재해 1 Chip DLP 제품 대비 레인보우 현상(빛 번짐 현상)이 없고 컬러 밝기와 백색 밝기가 동일해 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Q. 엡손의 교육용 프로젝터 대표 제품 특징은

-엡손 초단초점 인터랙티브 프로젝터 'EB-1485Fi (5000lm 밝기, Full HD 해상도)'는 최대 120인치 화면을 칠판으로 만들 수 있는 강의나 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교육용 프로젝터다. 기존에 학교에서 사용하던 프로젝터와 달리 짧은 투사 거리에서도 밝고 선명한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태블릿처럼 손으로 터치할 수 있어 한층 더 편리하다. 또, 전자펜을 이용한 판서기능으로 수업 중 필기한 화면을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노트북, 태블릿 화면에 공유할 수도 있어 학생들은 별도로 받아 적지 않아도 돼 온라인 수업에 집중할 수 있다.

Full HD 초단초점 3LCD 레이저 프로젝터 EB-800F도 있다. 이 제품은 최대 130인치 투사가 가능하며, 5,000lm의 컬러밝기와 백색밝기로 환한 낮에도 화면이 잘 보이는 등 가시성이 뛰어나다. 미라캐스트 기능을 통해 노트북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내 고해상도 콘텐츠를 무선으로 투사할 수도 있다.

인터랙티브 프로젝터 EB-735Fi 제품은 최대 110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학생들에게 우수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레이저 광원을 탑재해 예열이 불필요하며, 시작속도가 빨라 제품을 켜고 끄는 것에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Q. TV대비 프로젝터의 장점은

-TV를 사용하는 교실과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교실에는 명확한 차이가 발생한다. 교실 맨 뒷자리에 앉은 학생은 TV 화면크기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수업자료가 작게 보이지만, 'EB-1485Fi' 프로젝터의 경우는 120인치 대화면으로 투사돼 거리 관계없이 선명하게 수업자료를 볼 수 있다.

프로젝터는 빛 반사 현상이 없어서 시각적 제한이 적은 편이다. TV는 측면에서 서서 강의할 때 제한된 시각적 앵글 때문에, 투사된 컨텐츠를 보기가 어렵지만 프로젝터는 시각 제한없이 선명하게 잘 볼 수 있다.

Q. 교육용 초단초점 프로젝터의 장점은?

-기존 천장에 달려있는 프로젝터는 렌즈에서 나온 빛 때문에 눈부심이 있어 수업을 진행할 때 불편한 부분이 있지만, 엡손 초단초점 인터랙티브 프로젝터는 화이트보드와 같은 벽에 설치되어 있어 눈부심 없이 수업을 할 수 있다.

화면이 크고 선명해서 뒤에 앉은 학생들도 수업 자료가 잘 보이기 때문에 수업 참여도가 높고, 대화면의 화이트보드에 바로 필기를 할 수 있어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 입장에서도 편리하다.

Q. 현장에서 수업을 진행할 때 도움이 되는 부가기능이 있다면?

-엡손 인터랙티브 프로젝터는 모더레이터(Moderator) 기능을 지원한다. 모더레이터 기능은 엡손 iProjection 애플리케이션의 기능 중 하나로 이 기능을 사용하면 하나의 노트북 또는 태블릿으로부터 최대 50 개의 연결된 디바이스들의 화면을 확인하거나 관리할 수 있어 여러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고, 관리도 편리하다.

Q. 기타 추가적인 기능도 있는가?

-엡손에서 지원하는 Epson iProjection 앱은 개인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교실, 회의실, 업무 장소를 위한 무선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앱은 실제 활용 가능한 멀티 플랫폼 기능을 지원하므로 사용자는 무선으로 컨텐츠를 표시할 수 있고 크롬북, 윈도우, macOS, iOS,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화면의 컨텐츠에 주석을 달거나 표시를 할 수 있다.

Q. 초단초점 프로젝터 시장에서 점유율을 어떻게 되나?

-엡손의 점유율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고 현재 64%(FY20 퓨처소스데이터 3Q 기준)를 차지, 독보적 1위다.

Q. 교육 분야에서 프로젝터 시장의 향후 전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장 큰 변화로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형, 소위 블렌디드 수업이 주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양질의 교육을 언제 어디서나 제공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선생님들의 효율을 높여주는 프로젝터와 같은 IT 기기가 필수적이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엡손 초단초점 프로젝트처럼 꾸준히 교육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Q. 교육용 프로젝터 올해 목표는?

-엡손은 2020년에 인터랙티브 프로젝터 EB-1485Fi 신제품을 출시하며, 교육 환경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전년대비 판매 향상을 목표로 초등학교, 학원 이외에 대학교 같은 새로운 시장 개척에 힘쓸 예정이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