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가 중소벤처기업부 '2021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기술혁신 창업아이템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교육·멘토링·마케팅 및 수출·투자유치·창업자금(바우처 최대 1억원) 등을 지원한다.
혁신센터는 지난 2년 동안 85개 기업을 발굴 및 지원했으며 전남으뜸창업 멘토단 밀착 컨설팅을 통해 창업기업 포스리젠과 이옴텍이 '도전! K-스타트업 2020 왕중왕전'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영준 센터장은 “유망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 인재를 꾸준히 발굴 양성해 도내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