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메가존이 4월 28일(수) 오후 3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클라우드 전환 시대의 엣지 보안 강화'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9년에는 10% 미만이었으나, 2023년까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50% 이상이 데이터 센터 외부 또는 클라우드 외부에서 생성 및 처리될 것으로 전망한다. 영상 회의, 협업 툴, 스트리밍, 게임, 승차 공유 등의 오늘날 최신 애플리케이션은 점점 더 엣지에서 완전히 자동화된 탄력적인 배치를 위해 설계되고 있다. 이처럼 엣지의 활용이 높아지면서 보안의 위협도 높아지고 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행해지는 무차별 공격에 기업은 인프라를 안전하게 지키면서도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가용성을 유지하고 웹사이트의 방문자 정보와 행동패턴을 분석한 인사이트를 통해 공격에 대응해야 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보안을 위한 아카마이 악성 사이트 접속 차단 솔루션 'ETP(Enterprise Threat Protector)'와 원격 접근 제어 솔루션인 'EAA(Enterprise Application Access)'의 지능적인 인력 보안 제어 기능을 활용한 보안을 알아본다. 더불어 봇 트래픽을 관찰한 인사이트를 통해 봇 공격에 대응하는 아카마이 봇 매니저 (Akamai Bot Manager) 활용법도 살펴본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56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