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어린이 과채음료 '오'가닉유기농 주스' 대용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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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오'가닉 유기농 주스'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가닉 유기농 주스는 유기농 과일과 야채로 만든 프리미엄 어린이 과채 주스 브랜드로 출시 2년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900만개를 돌파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개봉 후에도 음용량을 조절하여 나눠 마실 수 있으며 기존의 125mL 용량 보다 mL당 가성비가 뛰어나다. 또 온 가족이 함께 음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오'가닉 유기농주스는 사과·당근,레드비트·배·토마토, 적포도·보라당근 3종으로 구성했으며 원료부터 제조공정, 포장 위생까지 엄격한 관리하에 생산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의 125mL소용량 제품과 새롭게 출시된 1L 대용량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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