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브랜드 80주년을 기념해 3월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프 체로키 라인업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캠페인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 가솔린과 써밋 3.6 가솔린을 각각 1350만원 할인한 5690만원, 60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은 최대 1260만원 내린 5030만원에 판매한다.
체로키 리미티드 2.4 AWD 가솔린은 최대 850만원 할인한 4090만원, 체로키 리미티드 2.4 FWD 가솔린은 최대 750만원 할인한 3890만원, 체로키 트레일호크 3.2 4WD와 오버랜드 3.2 4WD는 각각 600만원 내린 4590만원, 46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3일 출시할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지프는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를 연다. 지프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80주년 기념 에디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고 차량 상담과 시승도 제공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