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넷은 이용자 편의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가 서비스하는 각 사업 분야별 정보를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환경에서 더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각 사업 분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부 메뉴를 신설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서비스 △그룹웨어 △네트워크 통합 △AI 관제 등 4대 사업 분야를 메인 화면 상단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각 사업 분야별 상세 정보와 사업 추진 방향 등을 알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상규 필라넷 대표는 “필라넷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기반 최고 컨설팅 기업”이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정보환경에 맞춰 사용자 중심 디지털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라넷은 IT 전문기업이다. 솔루션·하드웨어 공급,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기반 컨설팅, 시스템 구축, 안티드론 솔루션 등이 주요 사업이다. 임직원 180명 중 70% 이상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다. 회사 누적 고객사는 500여 곳이다. 국내외 제조업 기업과 IT기업, 유통사, 공공기관 등이 필라넷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고용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