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타북, 창업자 법인 설립 돕는 '올인원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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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사 증권관리 플랫폼 기업 쿼타북은 법인 설립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올인원 법인설립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쿼타북이 이번에 출시한 패키지는 1회 신청으로 법인 설립 등기부터 사업자등록, 법인 계좌 개설까지 비대면으로 신속하게 처리해 주는 서비스다.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결제 후 일주일 안에 법인 설립부터 사업자등록까지의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다. 법인 설립을 직접 처리하거나 각각 따로 대행을 맡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번거로움, 중복 서류작업 부담을 줄여준다.

패키지 프로모션은 세무법인 혜움, 등기서비스 첼로를 운영하는 법률사무소 화음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세무법인 혜움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사업자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첼로는 온라인 법인등기/상표출원 서비스이다.

쿼타북은 스타트업과 투자자에게 증권 및 펀드관리 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주명부 관리 △스톡옵션 관리 △주주총회 관리 △영업보고 및 동의권/협의권 등 투자자 커뮤니케이션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비바리퍼블리카, 스타일쉐어, 스푼라디오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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