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신임 반도체·IT센터장으로 이재학 전 연세대 BEST정보기술사업단 연구교수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재학 센터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에서 학사를 비롯해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오넥스 시스템 팀 상무이사와 삼성전자 시스템 개발팀 마스터,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 산중교수 정보통신기획평가원 PM 등을 역임했다.
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IT센터에서는 ICT융복합산업 소재·부품·시스템 분야 기술 고도화와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하고, 충북지역 반도체 관련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