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 보안 전문기업 ADT캡스와 연계한 신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가치 제고에 나섰다.
SK렌터카는 28일까지 신차 장기렌탈 상품과 생활환경가전, 홈 보안 상품을 결합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뭉쳐야 산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이 SK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면 익일 전문 상담사로부터 해피콜을 받아 계약 상담이 이뤄진다.
SK매직 제품의 경우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선풍적 인기를 이어온 '올클린 공기청정기'와 국내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트리플 식기세척기', 정수기 등 총 17종 제품을 특별 할인한 가격으로 렌털할 수 있다.
ADT캡스와 제휴한 이벤트 상품 '캡스홈 도어가드'와 '캡스홈 이너가드'는 아파트, 연립, 빌라, 다세대 등 공동주택에 최적화된 홈 보안 서비스다. SK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고객은 시중 최저가인 월 1만2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SK렌터카는 코로나19 위기 속 고객 건강과 희망찬 새해 출발을 기원하고자 이번 렌털 결합 할인 상품을 내놨다.
자세한 사항은 SK렌터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와 SK렌터카 공식 SNS 채널,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K렌터카 관계자는 “SK렌터카 고객들이 행복한 2021년을 보낼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속 발굴해 선보겠다”며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협업과 제휴를 통해 고객 가치를 더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