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대학생 서포터즈 '리얼즈 1기'가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지난해 8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및 글로벌 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8명을 선발해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5개월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를 알리고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리얼즈 1기는 매달 주어지는 특별 미션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컨퍼런스 참석 △현직자 멘토링 진행 △어플라이드 '흰목물떼새가 우리 탄천에 살아요' 봉사활동 △△어플라이드 하드웨어 엔지니어(CE)와의 만남 등을 진행했다.
최근 열린 해단식에서 학생들은 지난 5개월간 서포터즈 활동을 되짚어보는 영상 시청과 함께 △우수 서포터즈 1인 시상 △마크 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이사 축사 △서포터즈 활동 소감 발표 △임철우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상무 감사 인사 △단체 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마크 리 대표는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으로 진로를 꿈꾸는 청년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해령기자 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