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미래형 온라인 교육 롤모델 자리매김

교육부 공식 평가 국내 최초 3회 연속 최우수‧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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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가 언택트시대 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선두주자로서 미래 대학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월 29일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의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발표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수상, 교육부 공식 평가에서 국내 최초로 3회 연속 최우수‧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2000년 국내 최초로 사이버대학 인가를 받아 온라인교육의 시초가 된 서울사이버대는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사이버대학 최초로 도입,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 교육시스템을 확립해 미래형 온라인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서울사이버대의 온라인 교육 커리큘럼은 자타공인 정평이 나있으며, 실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한국국제협력단의 재원으로 중남미국가인 엘살바도르의 대표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고등교육 이러닝 역량강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서울사이버대학의 우수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원격교육이 본격화된 2020년 서울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간부 직원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낙점돼 방문 간담회를 가졌으며 주요 오프라인 대학들의 벤치마킹과 상호 협력을 위한 방문도 줄을 이었다.

또한 '언택트 시대, 대한민국 교육의 뉴노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020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에서 오프라인 대학으로부터 미래 대학의 모델로 소개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서울사이버대는 2021학년도 신설학과 및 전공을 통하여 사회적 수요와 트렌드에 맞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디자인대학에 신설되는 뷰티디자인학과는 21세기 미의 트렌드를 선도할 뷰티전문가와 에스테틱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미용예술, 헤어, 네일, 메이크업 등 뷰티디자인에 관한 교육을 다룬다.

미래융합인재학부에는 로봇융합전공, 안전관리전공, 1인방송전공이 신설된다. 로봇융합전공은 최근 로봇기반의 비대면 일 처리의 효율성이 부각, 로봇 인력 육성의 필요에 따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안전관리전공은 근로자 및 국민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인식 증가와 규제강화로 안전 관련 인재 수요의 증가에 대비한다.

또 1인방송전공은 유튜브 등 전 세계 디지털 영상 콘텐츠의 파급효과를 고려하며 영상 제작 및 편집에 대한 요구 충족을 위해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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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 인기
서울사이버대는 재학생의 적성 및 역량을 고려해 전문 커리어 코치와 함께 하는 ‘커리어코칭센터’ SCU CC(Career coaching Center)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집중커리어코칭 프로그램 구축을 통해 1단계(직업적성검사 및 직업선호도 검사 L형), 2단계(커리어코칭상담), 3단계(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4단계(취업특강 및 면접클리닉 참여), 5단계(실전 구직활동)등 단계별로 1:1 맞춤형 진로상담과 더불어 커리어 역량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개인별 이력과 희망 직무에 따라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까지 맞춤형 밀착 상담을 실시하는 코칭 프로그램은 입사준비는 물론 전공과 관련된 국가 및 민간 기관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과 더불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 재학 중에 자격증을 취득하는데도 적극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학위뿐 아니라 각종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과 승진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또 SCU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절대적인 호응을 자랑하는 서울사이버대의 독보적인 커리큘럼이다. 재학생과 신‧편입생 후배들의 교류를 독려해 상부상조를 이끌어내며, 신‧편입생 대학생활 적응 및 만족도 증대, 선후배간의 유대감 증진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 전공교과 학습에 요구되는 기초학습능력 향상, 온라인 학습 노하우 전수, 온‧오프라인 만남 주도, 소속 조원들간의 친분관계 유지, 진로탐색 및 설계와 개인별 학습 로드맵 구축,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 신‧편입생간의 유대 및 교류를 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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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 캠퍼스 활용한 교육 편의성 제공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서울사이버대에서 시행중인 SCU SMART WAVE 이러닝 시스템은 사이버대학들 중에서도 우수하기로 손꼽히는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2010년부터 시작한 모바일 강의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수강하더라도 출석이 인정될 뿐 아니라 PC와 거의 동일한 수강환경을 제공한다. 모바일로 서비스 되는 강의의 비율도 전체 강의의 99.5%를 달성했고 이는 사이버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강 이어하기 기능과 재생 속도 조절 기능이 있어 자신의 여건에 맞게 학습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현재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의 독립 인텔리전트 캠퍼스(16,000㎡)를 비롯해 광주‧대구‧대전‧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운영 중인 7개 지역캠퍼스를 통해 다양한 오프 특강 및 강의, 선후배와의 교류의 장 등 학생만족을 위한 최상의 교육 편의성을 제공 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6일까지 2차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학생 수요조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롭게 신설하는 뷰티(미용)디자인학과, 로봇융합전공, 안전관리전공, 1인방송 전공을 포함한 8개 단과대학(학부) 총 38개 학과(전공)이다.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 △경영학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 소프트웨어융합전공, 국제협력‧북한전공, 직업‧진로상담전공, 국방융합관리전공, 온라인커머스전공, 로봇융합전공(신설), 안전관리전공(신설), 1인방송전공(신설)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웹‧문예창작학과, 뷰티디자인학과(신설)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 실용음악과, 음악치료학과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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