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AI 취업지원프로그램 통해 각광…다각적 분석 통한 원스톱 지원성과 두각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권대봉)가 인공지능(AI) 기반 원스톱 취업지원 시스템의 성공적인 흐름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교육계 전반의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교육계에 따르면 인천재능대학교는 AI 기반의 취업지원 시스템을 토대로 미스매치에 따른 구인구직난 해소에 기여, 지역일선부터 예비 대학생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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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재능대학교 제공

인천재능대학교의 AI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기존 학교가 갖고 있던 취업지원 노하우와 인공지능 분석을 결합, 학생별 취업역량 강화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구조를 확립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AI 질의응답을 통한 서류작성 및 직업 영상체험 등의 '진로·취업 목표 설정단계' △AI 기반 자소서 분석 및 이력서 작성, 직무적합 검사 △시각·음성 분석을 통한 이미지메이킹 △VR기반 모의면접 및 전문가 피드백 △비대면 화상면접공간 제공 등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원스톱 지원구조를 통해 취업성공률을 높임은 물론, 각 산업군의 수요에 맞는 인재육성 방향성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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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재능대학교 제공

실제 인천재능대학교의 취업지원 구조는 삼성바이오로직스·GS네트웍스·CJ 대한통운 등 대기업과 유력 중견기업 등은 물론 유망 산업군으로의 성공적인 취업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인천재능대학교의 체계적인 취업지원행보는 올해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지난해 말 개소한 AI One-Stop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지역 관계기관과의 공조 속에서 취업성과의 시너지를 제대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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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재능대학교 제공

최근 인천재능대 AI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체험한 예비 대학생 박모 군은 “AI와 VR을 활용해 객관적으로 취업역량을 분석해주고 개선방안을 제안해주는 부분이 취업에 도움이 될거 같다”며 “특히 면접의 경우 예상보다 더 현실감이 뛰어나 긴장이 많이 되었는데 계속 연습한다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권대봉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반 최첨단 취업 장비와 시설을 갖춘 공간 AI One-Stop 취업지원센터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꿈과 밝은 미래를 실현시켜줄 수 있도록 핵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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