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새해 첫 패션 할인 대전으로 10일까지 7일간 지오다노, 휠라, 게스 등 200여개 인기 패션 브랜드를 파격 할인 판매하는 '패션스퀘어 2021년 신년세일'을 진행한다. 신년 트렌드를 이끌 톱 브랜드와 초특가로 엄선된 원데이 특가 상품 등을 최대 78% 할인가에 선보이고, 매일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 등을 대거 제공한다.
첫 신년 세일로 진행되는 만큼 역대급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대전에 참여하는 200여개 톱 브랜드에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전 회원과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에게 제공한다. 실제로 누구나 이번 대전을 통해 1000원 이상 구매한 제품에 최고 10만원까지 적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쿠폰'을 매일 3장씩 G마켓과 옥션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여기에 스마일클럽의 경우, 최고 20만원까지 할인되는 '최대 25% 쿠폰'을 채널별로 매일 3장씩 총 6장이 추가 제공된다. 스마일클럽이라면, 매일 12장, 최대 180만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번 패션 대전은 G마켓과 옥션의 패션관과 스포츠·유아동관 2개관에서 각각 '투데이 브랜드' '원데이 특가' '클리어런스 세일'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투데이 브랜드에서는 2021년 패션 트렌드를 이끌 7개의 톱 브랜드 상품을 매일 할인가에 선보인다. 패션관에서는 4일 '지오다노' 브랜드를 시작으로, △게스(5일) △온앤온(6일) △빈폴(7일) △에잇세컨즈(8일) △금강제화(9일) △LF(10일) 상품들을 선보인다. 스포츠·유아동관에서는 △네파(4일) △노스페이스(5일) △휠라(6일) △아이더(7일) △노스페이스키즈(8일) △안다르(9일) △아디다스(10일)를 투데이 브랜드로 소개한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Supply Management부문장은 “다소 움츠러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활기찬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첫 할인 행사를 패션 대전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200여개 톱브랜드 제품을 파격적인 조건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