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사회공헌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 올해 6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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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mom편한 하이드림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2021년 첫 사회공헌 활동 'mom편한 하이드림(Hi-Dream)'을 진행한다. 엄마와 아이가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사연을 받아, 꿈을 이루는 데에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을 선물하는 릴레이 프로젝트다. 선물 재원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자발적 기부금으로 마련한다. 사연은 1월 한달 간 롯데하이마트 사회공헌 홈페이지 '참여하기' 코너 안에 있는 '롯데 릴레이 프로젝트'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세 가정을 선정하며, 결과는 2월 중 발표한다.

'mom편한 하이드림(Hi-Dream)'은 롯데하이마트가 2018년에 시작한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70여명 여성과 아동에게 가전제품을 선물했다. 사연 모집 테마는 '꿈'과 '워킹맘' 두 가지다. 엄마와 아이가 꿈을 키워가는데 보탬이 되는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테마는 4회, 워킹맘에게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 테마는 2회로 연간 6회 진행한다. 'mom편한 하이드림(Hi-Dream)'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자'는 롯데그룹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편한'과, '엄마와 아이가 높은 꿈을 꾸고 자신의 꿈을 찾아 인사한다'는 의미의 롯데하이마트 사회공헌 브랜드 '하이드림(Hi-Dream)'을 합쳐 만들었다.

이찬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하이드림(Hi-Dream)'이 의미하는 것처럼 엄마와 자녀가 제약 없이 더 높은 꿈을 꾸고 이루는 데에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롯데하이마트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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