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최용국 회장)는 12월 23일 광주라마다프라자호텔 4층 중소연회장에서 광주전남과총 분과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전남과총의 2020년도 활동실적 및 2021년도 계획과 분과별 활동실적을 발표하고 지역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2020년도 활동실적소개 및 2021년도 추진계획(이양원 호남대 교수, 광주전남과총 총무부회장)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에너지신소재과학기술분과 이순형 위원장(광주광역시 그린에너지기술분과위원회 위원장) △생물산업분과 윤제정 위원장(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팀장) △생활과학분과 노광철 위원장((주)에어랩 대표)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분과 이경환 위원장(전남대학교 교수) △차세대자동차기술분과 이천환 위원장(전남대학교 교수) △기초과학기술분과 나명환 위원장(전남대학교 교수) △ICT분과 방상원 위원장(송원대학교 교수) △광융합기술분과 김진태 위원장(조선대학교 교수) △대외협력분과 김영선 위원장(전 한국광기술원장) △의생명과학기술분과 박광성 위원장(전남대학교 교수) △여성과학기술분과 정영희 위원장(전남대학교 교수) △서남권분과 박계춘 위원장(목포대학교 교수)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회는 강윤구 단장(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이 맡았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은 의생명분과에서 제안한 '백세건강인터뷰 프로젝트'와 '국가면역백신산업특구' 추진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분과위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 당부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