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퍼스트 브랜드 대상'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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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가 고객 중심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팅크웨어는 2021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7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9년 연속 1위로 '아이나비' 브랜드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하며 이번에 2021년을 이끌어갈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브랜드에만 수여하는 '퍼스트 클래스 브랜드'를 수상했다.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3'는 증강현실(AR) 솔루션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을 포함한 새로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이 적용됐다. 지도 솔루션을 고도화한 모바일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에어'와 클라우드 기반 하이브리드 지도 SW 플랫폼 '아이나비 웨어'도 상용화했다.

블랙박스 부문 9년 연속 선정된 '아이나비'는 고객 중심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이달 출시한 4K 플래그십 모델 '아이나비 퀀텀 4K'를 비롯해 QHD 화질의 '아이나비 QXD5000' 등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통신서비스 '아이나비 커넥티드'를 출시했다. 새해에는 LTE 통신망 기반의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올 한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나비 브랜드를 신뢰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해 25년째를 맞는 아이나비는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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