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비스타(대표 장미)는 4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디자인 부문에서 UI·UX 분야에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온라인 전시회' 웹사이트를 출품해 통합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온라인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비즈니스 및 시장개척 활동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전시회로 전환해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구축한 사이트이다.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영상 수출상담 등) 구축·운영하고 비대면 경제 시대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웹비스타는 지난 16년간 700여개 이상의 각종 전시회, 포럼, 콘퍼런스 등을 구축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검증된 전시 솔루션으로 안정적으로 전시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고퀄리티 디자인, 반응형웹 등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전시 홈페이지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솔루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미 웹비스타 대표는 “한번 웹사이트 구축한 것으로 끝나지 않고 서로 윈윈하기 위해 항상 고민한 덕분에 4년 연속 수상한 거 같아 기쁘다”면서 “사후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 부분에서 믿고 찾는 업체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