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대표 박버금)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관' 공식 홈페이지로 '디지털마케팅서비스 부문' 통합대상을 받고 이커머스부문 은상, 웹서비스부문 은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십이지는 지난 2018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유산과 가치를 보존하고 그 성과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기념관' 공식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기념관 설립 취지·목적에 맞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선사한 감동의 기록을 담은 콘텐츠에 담았다.
직관적인 메뉴 구성과 최적 레이아웃, 다양한 시각화 요소를 통해 현지 시설 및 어트랙션을 소개한다. 뛰어난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전자정부서비스 호환성 준수지침, 웹 표준 가이드를 따라 효율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웹사이트를 구현했다.
십이지는 2010년에 설립된 디지털에이전시 전문기업으로 웹·시스템통합, 디지털마케팅, 이커머스 등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ICT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는 △'별밤서재 공식 홈페이지' e비즈니스 부문 금상 △'뷰인스 공식 온라인 몰' 크리에이티브 부문 금상 △'세종병원 인재 채용 웹사이트' 웹 서비스 부문 우수상 △'밤부컬렉션 반응형 웹사이트' UI·UX 우수상 △'밀리언뷰티 공식 쇼핑몰' e커머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총 5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