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페어 2020] 메디파이버, 바이러스 막는 필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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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메디파이버 제공

 
메디파이버(대표 우중구)는 오는 12월 21일(월)부터 31일(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바이러스 막는 필터를 선보인다.
 
바이러스 버스터의 CAZ 섬유가 코로나바이러스를 99.99% 사멸시킨다는 것이 콜로라도 대학 연구소와 나라 의대 연구소의 시험으로 입증되었다. 바이러스와 세균을 자가 살균하는 기능으로 냄새 없이 안전하게 여러 번 반복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최소 80%에서 최대 95%의 필터 효율을 보장하는 바이러스 버스터 마스크, 강력한 친수성으로 비말을 흡착하는 바이러스 버스터 필터, 코로나바이러스를 5분 내에 99% 이상 불활성화하는 바이러스 버스터 손잡이 패치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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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메디파이버 제공

메디파이버는 천연고분자 물질을 섬유화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지혈 블록, 창상 피복제 등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메디컬 전문 기업이다. 천연고분자 물질의 금속이온 결합 기능을 활용하여 개발된 구리이온결합섬유(CAZ)로 바이러스 불활성화 기능을 가진 마스크, 에어컨 필터, 손잡이 패치 등 코로나 19의 감염을 막아주는 제품을 생산한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에어페어 2020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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