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이 지난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가운데, GTEP 공동관이 동시에 개최됐다. GTEP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으로, 해당 학교의 GTEP 학생들이 참여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는 무역 실습 프로그램이다.
메이커스나래
메이커스나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교육 키트 3종 '언택트 메이킹 키트'를 전시했다. 창의융합 과학 교구인 '언택트 빛합성키트'는 즉석에서 RGB 값을 조정해 색조합의 원리를 이해하는 교구이다. '3D 어몽키링 키트'는 3D프린팅 기술을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접할 수 있는 교구이며 '3D펭귄 오토마타 키트'는 3D프린팅 기술과 오토마타의 구동 원리를 체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니어베베
니어베베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웹 솔루션 '엠임즈(AIMS)'를 전시했다. 에임즈는 실내 공기질을 통합, 관리하는 니어베베 전용 웹 솔루션으로, 여러 장소에 위치한 Air가 측정한 5가지 공기질 데이터를 에임즈로 전송해 한 곳에서 모든 정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