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페어 2020] 리얼탑인터내셔널, '윈센'의 미세먼지 센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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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얼탑인터내셔널 제공

 
리얼탑인터내셔널(대표 송명진)은 오는 12월 21일(월)부터 31일(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윈센(WINSEN)의 미세먼지 센서를 선보인다.
 
ZH06-I는 극초미세먼지부터 초미세먼지까지 미세먼지 농도를 정확히 감지하고 출력한다. 공기청정기 및 환기시스템, IAQ 등 범용제품이다. MH-Z19B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NDIR 방식의 싱글 채널 CO2 센서이다. 1~2,000ppm, 5,000ppm, 10,000ppm 범위의 감지 옵션이 있으며 핀 타입과 커넥터 타입으로 나뉜다. ZP01-MP503은 공기 중의 TVOC를 감지하는 반도체식 센서 MP503에 디지털 회로를 결합한 에어퀄리티 모듈이다. 공기청정기에 먼지 센서와 함께 장착되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최적의 회로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 가연성가스 센서, 오존 센서, 폼알데하이드 센서 및 기타 산업용 전기화학식 센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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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얼탑인터내셔널 제공

리얼탑인터내셔널은 중국 최대 규모의 가스 센서 전문기업 윈센(WINSEN)으로부터 한국 내 영업 및 판매를 위탁받아 설립된 공식 수입원이다. 다양한 옵션의 먼지 센서 및 CO, CO2, O3, 폼알데하이드 등 가전제품용 센서 외에 산업 현장의 각종 유해가스 감지용 고성능 센서를 취급한다. 세계 최대의 센서 생산량을 자랑하는 윈센의 다양한 센서들을 실시간 기술지원으로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중국 최대규모의 가스 센서 전문기업 WINSEN은 1998년 설립된 HANWEI 그룹의 센서 부분 계열사로 출발하여 2009년 선전주식시장에 상장되었다. 중국 시장 점유율 70%로 연간 15,000,000개의 생산 규모를 갖추고 있다. LPG 가연성가스 센서, 전기화학식 일산화탄소 CO 센서, CO2 센서, PM2.5 미세먼지 센서, VOC 센서 등 에어퀄리티 센서에서부터 산업용 유독가스 환경 센서를 비롯한 대기 질 측정 센서에 이르는 모든 범위의 가스 센서를 생산한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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