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패션 편집숍 C.에비뉴에서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전 브랜드 아우터를 초특가 혜택으로 선보이는 'C.에비뉴 겨울 아우터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무너서클, MSGM, 헤지스, 닥스, 지컷 등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터를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초특가 할인 혜택과 함께 럭키드로우, 최대 30% 장바구니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5일까지 럭키드로우 1차 행사가 진행된다. '아우터 슈퍼 세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가 원하는 아우터를 고르고 친구에게 공유하기로 응모하면 1등 당첨자에게 프리미엄 패딩을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2등 당첨자 2000명은 최대 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30%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3등 당첨자 2만명과 4등 당첨자 20만명은 각각 20%, 10%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16일부터는 헤지스, 닥스, 지컷, 지오지아 등 최대 89만9000원의 아우터를 단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2차 행사도 예정돼 있다.
쿠팡 C.에비뉴에서 선보이는 아우터 상품들은 전 품목 무료배송, 무료반품 서비스가 제공돼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한층 더 쉽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이지현 쿠팡 리테일 디렉터는 “겨울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외 브랜드 아우터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에비뉴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