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능력교육원은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꿈키수” 수학 교재·교구를 선보인다.
꿈키수로 연산 학습을 시작한 아이들은 튼튼한 기초를 빠르게 다지며 초등수학 개념을 잡을 수 있다. 최근 꿈키수는 예비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표 수업을 지향하는 엄마들과 유치원 및 어린이집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유교전에서는 여러 선생님과 연구진들이 머리를 맞대어 탄생한 교구인 ‘연산차트’, ‘수 모으기 가르기’, ‘자릿수 카드’ 등 초등교과와 연계되는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능력교육원은 2014년 지도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대학교 학기 이수 프로그램, 평생교육 기관 등의 교육을 전담하는 교육 특화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2019년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신나는 교육 나눔을 통한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비전으로 여성 기업, 사회적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달 화성시 지역 아동 센터협회, 화성시 다문화센터, 시립아동·청소년센터 등과의 MOU를 맺었으며, 모두가 꿈꾸는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경미, 김나현 대표는 “꿈키수(꿈을 키우는 수학)로 수학 공부를 누구나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춘 교재·교구 연구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가치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