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포레스터 '데이터 식별·분류' 보고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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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로고

파수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가 발간하는 '데이터 식별·분류' 보고서에 등재됐다.

파수는 포레스터 3분기 보고서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보고서는 데이터 식별·분류 분야 세계 솔루션을 대상으로 가시성 범위, 민감 정보에 관한 이해, 보안 제어와 정책, 컴플라이언스와 프라이버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포레스터 측은 이 보고서에서 “파수는 각 문서와 파생 문서에 아이디를 부여해 데이터 식별과 분류를 수행한다”면서 “기업은 이를 통해 암호화된 문서와 파생 문서를 빠른 시간 안에 추적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파수가 제공하는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개별 문서마다 고유 아이디를 부여해 문서가 복제되거나 수정되더라도 이를 통해 문서를 추적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기기와 저장소에 분산된 데이터를 실시간 파악하며 중요도에 따라 적합한 보안을 적용한다.

데이터 이용 이력을 제공하며 데이터 파편화와 가시성 문제를 해결한다. 이외에도 유럽연합(EU) 개인정보보호규정(GDPR), 미국 캘리포니아 소비자 개인정보보호법(CCPA) 등 보안 규제 대응이 가능하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비대면 업무 전환으로 데이터 가시성 확보와 통제가 어려워졌다”면서 “파수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성장 동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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