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펫은 10월 30일(금)부터 11월 1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 2020 수원'에 참가해 반려동물 건강식 '츄러스틱'을 선보였다.
한스펫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주베베의 수제간식 브랜드로,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츄러스틱은 국내산 천연원료로 만들어진 수제 펫푸드다. 츄러스틱은 블루베리(장 건강), 고구마(눈 건강), 그린입홍합(관절 건강) 총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되었으며, 맛별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주요 원료를 넣어 만든 반려동물 기능성 간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22~24cm, 100g의 기존 반려동물 스틱형 간식에서 볼 수 없는 빅사이즈로 만들어졌으며, 스틱형 껌류의 딱딱함을 벗어나, 치아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부드러운 간식으로 치아 관리에 신경 쓰는 반려견들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간식을 선호하는 노령견에게도 급여가 가능하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