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은 라온텍 대표이사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스마트안경의 핵심 부품인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반도체 부품 기술 확보의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대표는 핵심 특허 33건 등록과 15건을 출원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 반도체 상용화 사업 혁신 성과를 달성했다. 이같은 순수 자체 기술 개발 및 국산화는 매출이 확대되는 효과로 이어졌다.
인력 양성에도 공헌했다. 산학연 협력 과제를 통해 핵심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