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서울국제건축·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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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제1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21~27일),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22~26일)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장르 국제 영화제를 제공한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아시아 유일무이 비경쟁 성격 건축영화제다. 국제적 건축가 삶과 건축물, 건축학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웨이브는 개막작 '패스 오브 스톤'을 비롯 '마리오 보타:영혼을 위한 건축' '무엇이 집을 만드는가' '나의 바르셀로나를 기다리며' 등 총 25편 건축 주제 영화를 제공한다. 웨이브 월정액 회원은 별도 구매 없이 모든 상영작을 볼 수 있다.

웨이브는 또 26일까지 5일간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도 제공한다.

'무예의 정신, 영화로 발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세계 각국 다양한 무예 액션 영화를 공개한다.

웨이브에서는 '프로그래머 셀렉션' '월드액션' '가족액션' '액션 인디데이즈' 네 가지 주제 30여편 작품이 상영된다. 작품당 1000~6000원, 묶음 상품은 5000원에 구매 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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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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