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코로나19 장기화 침체된 패션 시장 살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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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건 울 블렌디드 헤링본 정장세트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침체된 패션 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2020년 가을·겨울(FW) 시즌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론칭 방송 예정이다.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 이번 시즌 트렌드에 맞게 유행을 이끄는 주요 패션 브랜드 신상품을 소개해 한번의 구매로도 최대 만족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을 연이어 방송할 계획이다. 그 첫번째 시작으로 20일 저녁 7시35분에는 홈앤쇼핑의 디자이너 콜라보 브랜드의 매건 울 블렌디드 헤링본 정장세트가 방송된다. 여배우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로 유명한 '맥앤로건'은 고급스러운 컬러와 정교한 테일러링,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매건 울 블렌디드 헤링본 정장세트는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핏감에 활동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원단으로 정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인스타그램에서 #홈앤쇼핑 #매건을 검색하면 인플루언서의 다양하고 감각적인 착용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홈앤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특별 기획전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모바일 쇼핑이 대세가 된 지금, 무엇보다도 경쟁력 있는 패션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 만족과 동시에 침체된 패션 업계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겠다”며“이번 시즌 지속적으로 차별성 있는 패션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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