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총장 정병석)는 아시아 최초로 국제성의학회(ISSM) 사무총장에 선출된 박광성 의대 비뇨기과 교수를 '9월의 전남대인'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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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로 국제성의학회 전 세계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4년 임기의 ISSM 사무총장에 선출된 박 교수는 대한남성과학회 회장, 대한성학회 회장,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회장, 국제성의학회 교육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국제성의학회 공식학술지 '성 의학' 편집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전남대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