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년 동안 방치돼 온 서울 지하 공간이 미디어아트가 전시된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1일 서울 서대문구 유진상가 지하 예술공간 '홍제유연'에서 가을 나들이를 나온 시민이 미디어 아트를 감상하고 있다. 홍제유연은 '물과 사람의 인연이 흘러 예술로 치유하고 화합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50년 동안 방치돼 온 서울 지하 공간이 미디어아트가 전시된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1일 서울 서대문구 유진상가 지하 예술공간 '홍제유연'에서 가을 나들이를 나온 시민이 미디어 아트를 감상하고 있다. 홍제유연은 '물과 사람의 인연이 흘러 예술로 치유하고 화합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