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피아(대표 정준영)가 다중 화장실 사용 시 비위생적 환경과 유해 세균으로부터의 피부 접촉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원터치 포터블 바이오 위생 변기 커버 'OLIVA'를 출시했다.
OLIVA는 주사기 활용 소재인 의료용 항균 폴리프로필렌(PP)과 의료용 실리콘 등 소재와 무 본딩 제조공정으로 유해 물질 배출을 원천 차단한 제품이다.
전용 파우치인 이중 항균 지퍼백 보관으로 유해 세균의 외부 전파를 막는데 획기적 개선 부분을 인정받아 한국건설(KCL) 항균 시험 및 KC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출시 이전 해외 박람회 및 전시회를 통해 제품을 우선 출시, 우수성을 인정받아 바이어 협상과 수출 성과를 거뒀다.
정준영 3D피아 대표는 “화장실은 인간이 평생 살아가며 3년 6개월의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각종 유해 세균이 항상 존재하는 공간”이라며 “대·소변으로도 전파가 가능한 세균을 사전 차단 예방할 수 있어 건강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