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소상공인·중소기업과 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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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서 SK E&S SV추진본부장(오른쪽)과 국신욱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기획조정본부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에서 업무협약 교환 이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SK E&S 제공]

SK E&S는 23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 지원' 업무협약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민간 기업이 협력재단과 전국 단위 지원 사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 E&S는 협력재단과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 사업 권역 내 총 165개 업체에 40억원 상당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10개 지역, 62개 협력사 및 22개 지역 업체에 이달 중 근로자 임금을 지원한다. 나머지 소상공인 32곳과 사회적 기업 49곳에 임대료와 인건비 등을 지급한다.

SK E&S는 코로나19 여파로 재무 상황이 악화된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이는 최태원 회장이 지금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대기업이 안전망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한 것과 맞닿아 있다.

협약식에는 구현서 SK E&S SV추진본부장과 국신욱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기획조정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현서 SK E&S SV추진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지역기반 에너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지역과 동반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의무가 있다”면서 “단발성 지원 사업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역 상생형 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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