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은 10월 8일(목) 오후 3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사이버 하이진 관점의 단말 운영'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COVID-19로 인한 펜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개인의 일상 통제뿐만 아니라 기업의 업무 환경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주로 사무실에서만 사용된 업무용 엔드포인트 디바이스가 가정과 거점 오피스로 빠르게 확대됐기 때문이다.
원격 업무는 많은 부문에서 안전함과 효율성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 각 단말의 SW 업그레이드와 관리 측면에서는 기존 환경 대비 위험에 더 노출될 수밖에 없다.
엔드포인트는 언제, 어디서나 무결성이 최우선으로 확보돼야만 한다. 언택트가 일상이 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가시성과 관리의 중요성 또한 무엇보다 중요하게 강조되고 있다.
보안 담당자들을 언노멀 시대를 포함한 모든 보안의 대안으로 EDR을 주목하고 있다. 많은 벤더들의 EDR은 단순히 보안 측면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진정한 EDR은 위협을 탐지하고, 적합한 통제를 구현할 수 있는 관리 기능까지 제공돼야 한다.
본 웨비나에서는 사이버 하이진 관점의 단말 운영보안, 비대면 업무환경에 대응하는 사이버 시큐리티 전략, EDR로서의 태니엄, 실제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헌팅 시나리오에 대해 소개한다.
한편, 태니엄 웨비나 시리즈는 10월 8일(목)부터 12월 10일(목)까지 △사이버 하이진 관점의 단말 운영 △비대면 업무환경에 (언텍트) 대응하는 사이버 시큐리티 전략 △EDR로서의 Tanium △실제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헌팅 시나리오를 주제로 총 4회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34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