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 ‘갱년기’ 관리 맞춤형 유산균…특허 유산균 분말 보호 4중 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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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고향 방문 대신언택트로 ‘면역’과 ‘건강’, ‘정성’을 모두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홍삼’과 함께 떠오르는 강자 ‘유산균’이 부모님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온스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어머님을 위한 ‘갱년기 유산균으로 알려진 ‘엘루비메노락토프로바이오틱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45~55세 사이에 시작되는 갱년기는 길게는 10년 이상에 걸쳐 진행되는데 호르몬 불균형에서 오는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동반돼 중년 여성의 건강 및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곤 한다. 호르몬의 변화는 면역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은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휴온스가 최근 출시한 ‘엘루비메노락토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유일한 유산균‘락토바실러스애시도필러스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이 들어있어 갱년기 증상들을 개선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YT1’은 여성의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돕는 유산균이다.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체내 에스트로겐 저하로 오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

실제 건국대학교병원과 국립암센터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2주 섭취 시 갱년기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된 바 있다. 갱년기 판단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Modified KI)’와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인 ‘멘콜지수(MENQOL)’에서 모두 유의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올 봄 출시 직후부터 갱년기 건강식품 중에서 가장 핫 한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4060 여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주요 홈쇼핑에서 연일완판을 기록하고 있으며, 방송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바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갱년기 여성들이 가장 불편해했던 대표적인 증상들에서 인체적용시험으로 개선 효과를 확인받았을 뿐 아니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이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 여성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듀얼 기능성’이라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갱년기가 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의 변화로 인해 배변활동에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엘루비메노락토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본연의 역할인 장내환경의 유익균 증가와 배변활동 등의 효과도 있다. 또,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 인체 최대 면역기관인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이를 위해 휴온스는 살아있는 유산균‘YT1’ 분말이 위산에 죽지 않고 장까지 무사히 도달해 작용할 수 있도록 휴온스만의 특허받은 3중 코팅 기술에 장용성 코팅 기술까지 적용됐다. 여기에 유산균의 장내 정착력을 높이기 위해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하는 ‘신바이오틱스포뮬러’를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 빛과 습기에 민감한 유산균 특성에 맞게 ‘알루알루(ALU-ALU)’방식의 개별 포장을 적용해 유산균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복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한편, 휴온스는 오는 25일까지 이너셋몰, 네이버휴온스 등 공식스토어와 홈쇼핑에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추석 선물용 고급 쇼핑백을 증정하고, 상품평 이벤트를 통해 적립금, 경품 등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