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관리·연계 솔루션기업 이액티브가 11일 창립 19주년을 맞았다. 회사는 지난 5년간 이링크(대내외연계), 컴볼트·아크로니스(백업솔루션), 구름OS(개방형OS) 등 다양한 솔루션을 잇따라 선보이며 공공·금융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정훈 이액티브 대표는 “창업 20주년이 되는 내년에도 성장발판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등 30년을 맞는 창립일에도 고객, 파트너와 함께 발맞춰 나가는 든든한 동반자로 남을 것”이라고 창립 기념사에서 전했다. 회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