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얼라이언스(이사장 김도현)가 지난 8일 신임 센터장으로 최항집 전 현대자동차 부장을 선임했다.
최 신임 센터장은 현대차에서 22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대차에서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담당했고, 현대차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제로원의 센터장으로도 지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지난 2014년 정부와 네이버, 카카오 등 IT 기업들이 함께 출범시킨 스타트업 민간 지원기구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