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언택트 채널 전략 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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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언택트 채널 혁신 전략이 적중했다.

단말 온라인 예약 판매 실적이 2배 이상 늘었고, 커머스 방송 누적 시청 고객은 15만명을 넘었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초 출시한 '유샵 전용 제휴팩'이 고객에게 호응을 얻으며 온라인 판매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샵 전용 제휴팩이 첫 적용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예약판매 실적이 온라인에서만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라고 소개했다.

'유샵 전용 제휴팩'은 10월 말까지 온라인에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요금제별 6000원에서 1만5000원까지 제휴처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매달 1년간 제공한다.

통신사 최초로 도입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 '유샵 라이브'는 누적 방문 시청 고객 15만명을 돌파했다. 유샵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금요일 저녁 8시에 온라인 직영몰 유샵에서 통신 상품을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방송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 상무는 “유샵은 온라인 통신 채널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직영몰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언제나 고객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온라인 구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샵 전용 제휴팩과 같이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발굴·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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