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전문 컨설팅 기업 아이에스티엔(ISTN·대표 김종도)은 스톤브릿지벤처스로부터 총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에스티엔은 2002년 설립이래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여 2019년 매출 672억을 달성하고 SAP에서 공급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SCP'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형 SW(SaaS) 솔루션을 개발해 시장에 지속적인 론칭을 하고 있는 IT컨설팅서비스 기업이다.
아이에스티엔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S4HANA에서 구동되는 새로운 기업용 SaaS 출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올해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LA에 설립한 ISTN 아메리카를 거점으로 삼아 샌프란시스코, 아틀란타 등지로 마케팅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현지 특성에 맞게 직접 서비스 또는 파트너사 협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종도 아이에스티엔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중기 경영계획을 달성하고 그 결과로 2023년말까지 기업공개(IPO)를 통해 사업에는 날개를 달고 ISTN 구성원에게는 결실의 달콤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5월 우리사주조합을 결성하고 조합에 출자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스톤브릿지벤처스 관계자는 “아이에스티엔의 SAP를 통한 안정적 수익,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비전, 해외 진출 가능성 등에 주목하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