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연문화산업협회, 31일 불빛 시위..'공연문화업계 생존권 보호' 요구

Photo Image
사진출처=대전공연문화산업협회

코로나19로 올해 축제가 잇달아 취소되면서 생존 위기에 놓인 대전지역 공연기술기업들이 지자체에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다.

대전공연문화산업협회는 공연문화산업의 생존권 보호를 촉구하기 위해 3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불빛 시위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7일 정부와 대전시를 상대로 문화행사의 정상화를 요청하는 불빛 시위를 개별적으로 진행한 이후 음향·조명·영상 분야 기업들이 모여 대전시와 5개구청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청하는 퍼포먼스라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잘 지키면서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며 “특히, 올해가 '2020 대전방문의 해'인데 축제 관련 행사만 대안 없이 무조건 취소되는 것은 공연문화업계의 생존권을 무시하는 행태다. 이번 시위를 통해 정부와 시에 생활수칙과 방역을 준수하되 새로운 형태의 축제와 행사 개최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