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전북디자인센터(센터장 유중길)는 18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9회 전북특별자치도 디자인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포럼은 '전북디자인 미래비전을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과 친환경 시대 속에서 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을 조망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시대의 인간 문명과 디자인의 진화', 'AI 시대의 디자인과 창의성'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생성형 AI 기술과 지속가능한 소재 전략,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디자인 전략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와 전북 디자인산업 발전 및 디자인진흥원 설립을 위한 패널들의 토의가 진행했다.
최근 디자인 산업은 생성형 AI, 빅데이터, 인간중심의 창의성 등 새로운 기술과 가치 기반 패러다임의 급속한 전환을 겪고 있다. 센터는 이번 포럼을 통해 최신 기술을 디자인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디자인산업의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자인센터와 전북대학교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디자인산업 관계자, 디자인 관련 학과 교수 및 재학생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 총 2인의 연사가 참여하는 주제발표 형식으로 진행했다.
발표1에서는 △'AI시대의 인간 문명과 디자인의 진화' (이철배 부사장 LG전자 CX센터) 발표2에서는 △'AI 시대의 디자인과 창의성' (나건 교수 동서대학교 석좌교수)가 이어졌다.
유중길 센터장은 “AX전북디자인 산업을 견일할 지역디자인기관의 청사진을 그려보고 기업에서의 디자인 고객경험 가치 발굴과 디자인의 역할과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북디자인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혁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디자인센터는 지역 기업과 산업 현장의 디자인 수요를 발굴하고 전북발전 내용과 디자인산업 진흥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강화해 디자인 기반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북형 디자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북 디자인 역량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