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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담수산협동조합(대표 김병주)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얇고 부드러운 먹거리 '대패 오징어'를 출시했다.
대패 오징어는 90㎝ 길이로 소비자 눈을 사로잡아 시각적 재미와 맛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고의 맛을 찾기 위해 굽기 정도, 온도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비법을 찾아냈다. 또 보존료, 색소, 조미 등을 첨가하지 않고 자연건조를 통해 영양도 보존했다.
최근 그 가치를 인정받아 여러 프랜차이즈 업체와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병주 해담수산협동조합 대표는 “어업·수산업 회사들이 모여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이 하기 힘든 제조업을 시작하기 위해 협동조합을 만들었다”면서 “어른, 아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믿음직한 식품”이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