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는 김선재 총장과 대학일자리본부, 해외취업 교육생 등 60여명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들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를 표현한 모습을 찍은 사진과 '#덕분에챌린지'와 같은 해시태그를 함께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배재대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배재대는 다음 주자로 일본 취업을 지원하는 JSL인재개발원(원장 채민경)을 지명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