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이크가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화이트해커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가톨릭대와 한국동서발전이 공동 추진하는 화이트해커 양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노브레이크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화이트해커 양성에 필요한 모의해킹 등 실무 중심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훈련 시스템 '버추얼클라우드랩'을 통해 다양한 공격·방어 훈련 실습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에도 대비한다.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