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 전남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가 제3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유리 비드 및 자연 토양으로 충진한 컬럼 내에서 5가 비소의 이동도에 미치는 미생물과 철 나노입자의 영향'이라는 연구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자원공학회 추천으로 수상했다. 그는 지난 2006년에도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추천으로 제1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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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전남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