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보안 강화한 스마트편의점 첫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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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미래형 스마트편의점 '시그니처'의 첫 번째 일반 길거리 매장(로드샵)을 서울 중구 수표로에 1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한 DDR(Dual Data Revolution)점은 일반 길거리 매장에서도 안전하게 무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기존 시그니처 매장에 새로운 보안과 안전관리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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