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가 액센트 조명 '오스람 LED 퍼포먼스 MR16'과 '오스람 LED 밸류 MR16' 2종을 출시했다.
특정 영역에 빛을 쏘아주는 신제품은 발광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사용해 할로겐 램프 대비 에너지를 최대 88% 적게 소비한다.
신제품은 고품질 싱글 렌즈를 적용해 고르고 깨끗한 빛을 방출하고 피사체 뒤에 여러 개의 그림자가 지지 않는다고 레드밴스는 설명했다.
램프 전체가 유리로 디자인돼 고급스러운 외관을 강조했다. 주거공간뿐 아니라 호텔, 레스토랑, 갤러리, 박물관 등 상업공간에서도 미관 효과를 강조할 수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