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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박서준과 함께한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 새 광고를 온에어하고 본격적으로 여름시장을 공략한다.
제품 이미지와 역동적으로 휘몰아치는 맥주의 모습을 대비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특징인 청량함과 신선함을 시각적으로 내용에 담았다. 또 제품 모델 박서준의 “초 신선해”라는 멘트로 초신선라거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특징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특징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광고 영상 및 모델 광고 촬영 스케치 영상을 공식 SNS 계정에 업로드하는 등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는 코로나19로 회식 등 모임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본격적인 성수기인 7월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맥주클라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언택트 마케팅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