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비퍼블릭(대표이사 김재관)이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확장한다.
제이지비퍼블릭은 웹툰 및 크리에이터 등의 영역을 세분화하고 온라인 전용 뉴미디어 콘텐츠 시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웹툰과 유튜브 콘텐츠에 집중한다. 현재 제이지비퍼블릭에 소속된 웹툰·유튜브 크리에이터 아티스트는 62명이다. 국내 5위 수준이다. 100명 규모로 늘려 업계 3위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이지비퍼블릭은 '한국 저작권위원회 홍보 콘텐츠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적인 CF 작업과 브랜드 웹툰, 유튜브 콘텐츠를 융합시키는 콘텐츠 확장 전략을 선보였다. 별도 홍보 없이 저작권 위원회 단일 프로젝트에서만 10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 콘텐츠 사업 확장을 통해 고객 욕구를 더 반영하고자 한다”며 “고객 욕구 이상 가치를 제공하는 콘텐츠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