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씨전자, 연기·냄새 걱정 없는 직화 생선 오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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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전 엔유씨전자(대표 김종부)는 연기·냄새 걱정 없이 다양한 구이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직화 생선 오븐을 출시했다.

엔유씨 직화 생선 오븐은 연기·냄새를 걸러주는 세라믹 필터를 장착해 실내에서도 기름이 많은 구이 요리를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생선 요리는 물론 새우·조개·고기·고구마·소시지·피자 등 다양한 요리를 오븐 하나로 만들 수 있어 온 가족이 특별한 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직화 생선 오븐은 엔유씨의 인기 상품인 기존 생선구이기에서 기능적 측면을 개선했다. 조리 상태를 더욱 쉽게 볼 수 있도록 더 넓은 투명창을 적용해 요리의 익힘 정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재료 상태에 따라 상하 열선을 온·오프할 수 있는 히터 다이얼을 적용하고 타이머 다이얼로 원하는 작동 시간을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상하 2중 구조로 설계된 열선은 요리의 위·아래를 골고루 익혀주어 재료를 뒤집을 필요 없이 완벽한 구이 요리를 구현한다. 지그재그형 열선이 두꺼운 재료의 속까지 익혀주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를 완성한다.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 세척이 간편하도록 설계됐다. 석쇠 트레이와 후면부 커버를 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고 이물질이 눌어 붙지 않도록 석쇠 트레이에는 테프론 코팅을 적용했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기존 생선구이기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직화 생선 오븐을 출시했다”며 “신제품 런칭 특가 행사와 SNS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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