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5000'에 대한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팅크웨어는 32GB 모델 1000대 한정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아이나비 온라인 프리미엄 스토어, 11번가, G마켓, 롯데 아이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아이나비 FXD5000은 전후방 2채널 플HD 영상화질을 지원한다. 광역역광보정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는 물론,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상시 나이트 비전 솔루션이 적용됐다.
또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지원한다.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 등이다.
실시간 통신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스텐다드)'도 탑재했다. △주차충격알림 △차량정보표출 △차량위치확인 △차량위치공유 △원격전원제어 등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지원한다. 별도 동글 연결이 필요하며 최초 2년간 통신비는 무료다.
팅크웨어는 사전 예약판매를 통해 구입하는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제품 할인뿐 아니라 무상장착, GPS 등 약 14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은 정식 출시 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아이나비 FXD5000 출시일은 19일이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